[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수민이 이용식에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51회에서는 이용식과 두 달째 합가 중인 이수민, 원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수민과 원혁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들은 현재 이용식, 김외선 부부와 합가를 진행 중이며, 화기애애한 3인 너머 이용식의 혼잣말이 울려 퍼지기도.
원혁은 “합가를 한 지는 두 달 정도가 됐다”라 말했다. ‘한 지붕 두 가족’의 신혼생활 현황을 밝힌 이수민은 “오히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결혼 전에는 오빠랑도, 부모님과도 따로 봤는데 지금은 대부분 넷이서 시간을 보낸다”라 말했다.
김외선은 "원래도 이수민과 커피 타임을 자주 가졌다. 그런데 하나가 더 왔는데, 쟤도 아줌마처럼 이야기하는 거다. 너무 재밌고 좋다. 그런데 이용식은 혼자 심각하다. 대화의 벽을 느낀다"
이용식은 "너희들만 즐겁게 얘기하더라"며 따졌다. 이수민은 "그러다 악플 달린다"며 만류, 김외선은 "그러지 마라. 그러다 전 국민에게 또 야단을 맞는다"라 충고하기도.
이용식은 "농담이다. 질투하는 거다. 질투하는 것도 안 되면, 알았다"며 한 발 물러섰다. 이어 "셋이서 이야기를 하다가도, 내가 나오면 갑자기 조용해진다"며 서운함을 토로한 이용식.
오이김치 조리를 위해 팔을 걷어붙인 원혁과 이수민, 김외선. 이용식은 "셋이 신나 보인다. 앞치마도 세 개밖에 없다. 뭐 오라고 그러지도 않는다. 섭섭하다 진짜"라며 볼멘소리를 냈다.
이용식은 결국 부엌을 서성였다. 서랍을 괜히 뒤적인 이용식은 "오이를 잘라야 하는 거냐"라 물으며 칼을 꺼내 들었고, 오이를 잘라 입에 넣었다.
계속된 이용식의 잔소리. 이수민은 원혁의 편을 들며 "잘하고 있는데 왜?"라 반응했다. 그러나 금세 형성된 '대화의 벽'에 김지민은 "합가를 했는데 혼자 분가를 하셨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하기도.
이날 방송에서는 국제 커플 줄리엔 강, 제이제이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본식 시작 전, 하객으로 션과 엔조이커플, 정찬성, 박태환, 김혜선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영재와 에이전트 H가 등장해 '특수부대 모임'이 성사되기도. 줄리엔 강은 “제대로 무장했다”라 평했다.
김국진은 “너무 귀한 모습이다”라 반응했고, 김지민은 “저 사이에 김국진이 껴 있었으면 좋겠다”라 말하며 모두를 폭소하게끔 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