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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구옥살이 꿈꿨지만..억대 비용에 "보조 필요하면 노동도 가능"(만취경수진)

입력 2024-07-20 2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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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경수진' 유튜브 캡처
'만취경수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경수진이 구옥 리모델링 예산 문제에 부딪혔다.

19일 배우 경수진의 유튜브 '만취경수진'에는 "억! 소리 나네요... 구옥 리모델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경수진이 포도밭 옆에 위치한 화성의 한 시골 구옥을 찾았다. 경수진은 "이 집이 자꾸 아른거린다. '마당은 이렇게 고치면 되겠다'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더라. 전문가 분들과 얘기를 해보려고 다시 왔다"며 오프닝을 열었다.

구옥을 알아보는 중이라는 경수진은 "제가 보는 시점에는 한계가 있다. 어느 정도까지 손을 댈 수 있을지 보려고 (전문가를) 모셨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시골집 같은 경우는 어떤 용도로 사용해야 할지를 먼저 봐야 한다"고 물었고, 경수진은 "저는 세컨드 하우스, 아지트로 사용하려고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수진은 "거실로 쓰고 싶은 공간의 벽을 뚫을 수도 있냐"며 전문가와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그러면서 "여기 고치면 예뻐지겠죠?"라고 물었고 "다 고치면 예뻐진다"라는 답변에 웃어 보였다.

'만취경수진' 유튜브 캡처
'만취경수진' 유튜브 캡처

대략적인 리모델링 비용도 물었다. 1억 4천 정도 된다는 말에 한숨을 내쉰 경수진은 "만약 보조가 필요하다고 하시면 제가 노동으로 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지붕 보수 계획 등을 세우던 경수진은 "지금 머릿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혼자 펼치고 있다. 전문가 분과 얘기하니 기준점이 선다"라며 "기분이 좋으면서도 고민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긴급회의를 모집한 경수진. 저예산과 고효율 느낌의 집을 찾던 경수진은 "구옥이 저예산으로 안 되다 보니 생각이 부딪히는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경수진은 "리모델링하는 유튜브를 많이 봤는데 본인이 해서 얼마에 했다, 이런 걸 보는데 부럽더라. 머릿속이 복잡해졌다"라며 현실적인 예산 문제에 대해 고민했고, 계속해서 나은 구옥을 찾아보겠다며 장기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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