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코미디언 故 장두석이 영면에 든다.
24일 오전 8시 故 장두석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장지는 파주 통일로 추모공원이다.
故 장두석은 지난 22일, 지병인 신장 질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67세.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고인의 비보에 코미디계도 슬픔에 빠졌다.
故 장두석의 비보에 수많은 동료, 선후배 스타가 추모에 나섰다. 개그맨 김대범은 자신의 채널에 "제 어린 시절 큰 웃음 주셨던 부채도사 장두석 선배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천국에서 계속 웃음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추모의 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이봉원, 김학래, 심형래, 최양락, 팽현숙 부부 등 수많은 스타가 추모에 나섰다. 故 장두석이 개그계에 한 획을 그었던 만큼, 슬픔도 배가 됐다. 故 장두석은 지난 1980년 TBC 제2회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해 '유머일번지', '쇼비디오자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유머일번지'에서 선보였던 코너인 '부채도사' 속 유행어 '실례 실례합니다'가 큰 사랑을 받으며 유명세를 떨쳤다.
이후 故 장두석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SBS 주말 라디오 방송 '유쾌한 주말 장두석입니다'를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故 장두석이 투병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을 그리워하고 추모하는 마음들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