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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엔' 이희준 "매일 아침 일찍 108배 유지중, 자기계발 중독자다"[종합]

입력 2024-07-25 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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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캡처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희준이 자기계발 열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는 배우 이희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영화 '핸섬가이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희준. 당초 연기 전공이 아닌 화학공학과에 진학했다는 그는 "어머님이 화가이시다. 미대 진학을 하겠다고 했더니 아버지가 경차 탈래, 중형 세단 탈래 하셨다"라며 의대 진학을 권유했다고 했다. 하지만 성적이 좋지 못해 결국 화학공학과를 택하게 됐다고.

그리고 우연히 접한 아동극에 흥미를 느껴 연기의 길에 들어섰다며 이희준은 "아버지가 반대하셨다.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해보고 싶어요'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겠다고 해서 뺨을 맞았다. 저도 좀 못되게 말했다"라며 "너무 하고 싶어서 그러고 대구에서 서울로 상경하게 됐다. 그 이후로 10년 정도는 사이가 안좋았는데 지금은 늘 용돈 달라고 하신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희준 하루 루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그는 "아침에 7시 30분쯤 일어난다"라며 "108를 하고 명상하고 아이 등원을 한다. 바로 앞에 버스가 오는데 밥 같이 먹이고 옷 입히고. 아이가 가면 일정이 없을 때는 바로 헬스장으로 간다. 그리고 영어공부를 화상으로 조금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기 계발을 많이 한다. 자기계발 중독자다. 어제보다 나아진 나? 이런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희준은 "그런 시기가 있다. 30대에는 공연 끝나고 술마시는 시간이 좋았다. 연기 얘기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좋았고, 지금 40중반이 넘어가니 그런 것보다. 술 마시니 다음날 너무 힘들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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