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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슈돌' "치사율 찾아보고 무서웠다" '설암 3기 완치' 정미애, 子 고백에 '눈물'

입력 2024-11-07 0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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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설암 3기 투병 후 완치 판정을 받은 가수 정미애가 아들의 속마음 인터뷰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타 아빠들의 고군분투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정미애는 큰아들 조재운 군과 치과를 방문해 구강 검진을 받았다. 담당의는 “수술이 잘 됐다 하더라도 침 삼키기 곤란할 거다”라면서 “발음도 어눌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미애는 말할 때도 침이 계속 고인다며 가끔은 침이 흘러내릴 때도 있다고 증상을 밝혔다. 이어 “아직도 수술한 쪽은 감각이 많이 없다. 끊어져나간 신경이 많아 아직 마취가 덜 깬 느낌”이라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정미애는 설암 3기 투병 후 완치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조재운 군은 당시 중학교 2학년생이었고, “갑자기 암에 걸렸다고 하니까 안 믿겼다. 치사율이 있어 걱정됐다. 무서웠다”라고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인터뷰를 통해 아들의 속마음을 확인한 정미애는 눈물을 흘렸다. 정미애는 “애들을 보면 마음이 그렇더라. 치사율을 찾아봤다고 하니까”라며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의사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지 묻는 조재운 군에게 “이상 없다.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라고 안심시켜 주었다.

정미애는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21년 12월 활동을 중단했었다.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에 당시 여러 루머가 생성됐으나 사실은 설암 3기 진단을 받고 투병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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