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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시인 "매니저 벌 받을 것 마음 무거워...형으로서 미안"

입력 2015-02-20 21: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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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장훈이 영화 불법 다운로드와 관련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시인하고 사과했다.

김 씨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원래 저는 강남케이블(c&m)로 드라마나 영화를 거의 90% 본다. 그런데 가끔씩 강남케이블에 없는 게 있을 때는 매니저가 가입한 Qdown이라는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몇번 봤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네이버에 들어가봐도 Qdown, Qfile 등 국내 최대 공유사이트라고 올라와 있고 매니저가 회원으로 등록되서 몇 년 사용했고 돈도 다 결제가 돼서 불법이라고 상상도 못했다”며 “매니저가 이용하는 Qdown으로 ‘테이큰3’ 세 개가 올라와 있길래 첫번째 것을 다운 받았는데 자막이 아랍어였다. 하도 어이가 없어 SNS에 사진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법을 잘 몰라서 매니저 것을 사용한 것이 어느 정도 사안인지는 모르겠으나 주된 벌은 사용자인 매니저가 받을 듯 하여 마음이 무겁다”며 “형으로서도 미안하다. 가능하다면, 제가 껴안을 수 있는 범위 이상까지 제가 다 안고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김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 다운 받았는데 생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며 아랍어 자막이 나오는 영화 화면을 올려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사진=SNS캡처, OSEN
▲사진=SNS캡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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