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배우 유준상이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의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촬영 시작 전 안판석 PD와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대본을 골똘히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유준상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제왕적 권력과부를 지니고 있는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기존의 이미지와는 확 바뀐 귀족 신사의 모습으로 상류층의 이중적 태도를 풍자하는 유준상의 연기와 존재감에 호평이 이어졌다. 그는 진지함부터 유머러스함까지 양극단을 오가는 어려운 캐릭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유준상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준상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캐릭터를 잡아가고 있다. 드라마가 많은 화제가 되면서 호평 받은 만큼 정말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극 중에서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 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