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킹스맨’, 청불 외화의 역습…설 연휴 극장가 강타

입력 2015-02-23 07: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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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 이하 ‘킹스맨’)이 설 연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며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킹스맨’은 설 연휴인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134만 409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3만 7818명이다.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한 ‘킹스맨’의 기록은 역대 외화 청소년 관람불가 최고 흥행작인 ‘300’(최종 관객 수 292만 9561명)보다 빠른 수치다. 과연 설 연휴가 지난 2월 마지막 주에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핸디캡을 이기고 흥행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힌 청년(태런 애거튼 분)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 분)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분)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콜린 퍼스, 태런 애거튼,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 소피아 부텔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같은 기간 ‘조선명탐정: 사라집 놉의 딸’은 193만 4203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4만 1306명이다. ‘국제시장’은 66만 7728명을 끌어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1407만 981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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