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한예준, '명탐정 코난' 완벽 빙의

입력 2015-02-25 09: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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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배우 한예준이 '명탐정 코난'으로 변신했다.

한예준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25일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유정환)에서 천재 사진작가 하라온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예준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준은 극 중 삼촌 김민준(하연준 역)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 눈에 불을 켠 채 책상부터 책꽂이까지, 집 안 구석구석을 살피는 한예준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다.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이는 이날 밤 방송될 '선암여고 탐정단'11회의 한 장면. 무엇인가를 열심히 찾던 라온이 의문의 서류 봉투를 발견하고는 주위를 경계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봉투 속 내용물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앞서 라온이 줄곧 연준에게 격한 분노를 드러내며 채율(진지희 분)에게도 연준을 가까이하지 말라고 경고를 반복했던 만큼, 라온이 발견한 물건이 이들의 미스터리한 관계에 실마리를 제공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암여고 탐정단'측은 "11회 촬영 당시, 한예준은 그간 세 인물을 둘러싼 이야기가 베일을 벗기 시작하는 중요한 장면 촬영을 앞두고 조금은 긴장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본 촬영에 들어가자 금세 고도의 집중력으로 상황에 몰입, 충격적 사실에 직면하게 되는 라온의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고 말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 극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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