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등장에 릴샴 ‘영구 탈락’ 눈물

입력 2015-02-27 1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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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남안우 기자]릴샴의 영구 탈락으로 분수령을 맞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26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4화에서는 9번째 여자 래퍼인 제이스의 등장과 함께 프로그램 전체의 커다란 분수령이 된 ‘일대일 디스 랩 배틀’ 과정이 그려졌다. 격렬한 가사 래핑으로 서로를 저격한 9명의 래퍼들은 그야말로 살벌한 서바이벌 배틀의 진수를 보여줬다.

그 결과 세 번째 힙합 프로듀서 MC메타와 이현도의 심사를 통해 최종 영구 탈락자는 릴샴으로 결정됐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영구 탈락한 릴샴(위 사진)과 첫 등장한 제이스(아래 왼쪽). 사진제공 = 엠넷]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영구 탈락한 릴샴(위 사진)과 첫 등장한 제이스(아래 왼쪽). 사진제공 = 엠넷]

이로 인해 ‘언프리티 랩스타’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3%, 최고 1.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 기준)

온라인에서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본 방송 전부터 ‘언프리티 랩스타’를 비롯해 릴샴 등 관련 키워드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 시작, 방송 이후 이른바 ‘실시간 검색어 줄 세우기’ 신공을 보여주며 폭발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버벌진트가 만들고 임슬옹이 보컬 피처링을 담당한 ‘언프리티 랩스타’ 앨범 두 번째 트랙의 주인공도 밝혀졌다. 타이미와의 멋진 대결 끝에 임슬옹과 함께 ‘시작이 좋아 2015’를 부르게 된 여자 래퍼는 바로 걸그룹 AOA의 지민이었다.

이 곡은 부드러운 멜로디 라인과 비트 속에서 임슬옹의 애절한 보컬과 지민의 개성 강한 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 특히 방송 직후 음원으로 공개된 임슬옹과 지민의 ‘시작이 좋아 2015’는 엠넷과 멜론, 올레,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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