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한 주간 많은 스타들의 이름이 온라인상에 오르내렸다. 이들이 한 말과 행동은 네티즌의 반응에 따라 호감으로 이어지거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처럼 잘잘못을 떠나 이 주의 스타가 일으킨 여파는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2월 셋째 주에는 누가 주목을 받았는지 살펴봤다.
# ‘해피투게더’ 김혜은
배우 김혜은은 지난 2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 뒤늦게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겪은 일들을 털어놓았다.
이날 그는 자신이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했음을 밝혔다.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를 하다가 연기자를 한다고 했을 때 남편의 반대가 심했다”며 “심지어 남편은 사기라며 내가 연기자였으면 결혼을 안 했을 거라고까지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김재중과 키스신을 찍고 남편이 화가 나서 5일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직접 평소에 하는 운동을 소개하면서 11자 복근을 만든 비결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김혜은은 또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출연한 뒤 아닌 건 아니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처럼 그는 이혼까지 언급한 남편의 반대에도 자신을 위해 연기를 선택한 사연을 털어놔 자기관리왕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 ‘전 여친 논란’ 김현중 먼저 아직까지도 논란에 중심이 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한 주를 뜨겁게 달궜다.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힌 여자친구 A씨가 25일 한 매체를 통해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논란은 가중됐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5일 김현중은 A씨에게 임신을 확인한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정말 속상하다. 축복해줄 수 없고 이렇게 속앓이 하는 상황도…”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중은 지난해 폭행 사건으로 법적 공방을 벌일 당시 “하고 싶은 말 다 정리해서 다시 만나고 싶어” “이제 서로 연락도 하면 안 되는 날이 오겠지. 그 전까지만 나랑 연락이라도 해줘”라고 했다가 “넌 너대로 잘 살아라. 마지막이다”라고 금새 다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돌변하기도 했다.
김현중은 임신 사실을 안 이후 “우리 아가를 위해 열심히 산다고. 다 잊고 너랑 나랑 새 출발하자. 결혼해서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군대 다녀올 동안 우리 아가 예쁘게 키워줘”라며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이후 김현중은 “결혼할 테니 탄원서를 넣어 달라”고 요청했다. A씨가 “무슨 말이냐”고 묻자 김현중은 “벌금형을 받으면 빨간 줄이다. 네 남편 빨간줄 가게 생겼다. 우리 아가를 위해서 열심히 살게. 나랑 새 출발하자.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말하기도 했다.
A씨는 김현중의 아버지와 병원 및 임신 사실 확인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이때도 A씨가 김현중에게 아기 초음파 동영상을 보여주는 등 연락을 지속하고 있었다.
이는 앞서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서 “A씨와 연락두절”이라고 밝힌 공식 입장과 상반된 내용이다.
이어 27일 한 매체는 김현중의 부친 김모 씨가 A씨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할 의사를 밝힌 사실을 보도했다. 이는 앞서 A씨가 공개한 김모 씨와 태아 관련 이야기를 나눈 문자를 공개한 것에 대한 새로운 대응. A씨는 “(김)현중이 부모님은 특정 병원 특정 의사를 고집했다”고 밝혔다. 김모 씨는 이날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아 건강 사애 확인을 위해 함께 병원에 가기로 한 24일 나타나지 않았고 인터뷰를 한 것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27일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은 “사실과 다르다. 일부는 대답할 가치도 없다”고 밝힌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