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런 올 나이트’의 무삭제 에미넴 예고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런 올 나이트’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보스의 아들을 죽이고 조직을 등진 아버지의 마지막 24시간을 그린 추격 액션이다. 가족을 등한시했던 못난 아버지가 지난 과오를 후회하며 아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다시 총을 드는 이야기로, 묵직한 액션과 조화시켜 스릴 넘치는 추격 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테이큰’ 시리즈와 ‘논스톱’ 등 그간의 작품들에서 피해자로서 적들을 철저하게 응징했던 리암 니슨이 아들을 위해 살인을 저지른 가해자가 돼 쫓기는 입장이 됐다.
반면 아들을 잃은 보스 역은 ‘설국열차’의 에드 해리스가 맡아 아버지 대 아버지로서 강렬한 카리스마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은 운명적으로 대립할 수밖에 없는 두 아버지의 서로 다른 입장을 확인시켜준다. 세계적인 래퍼 에미넴의 노래 ‘신데렐라 맨(cinderella man)’이 배경음악으로 깔려 영상의 강렬함에 액션의 리듬감을 더한다. 영화와 음악의 돋보이는 콜라보네이션이 시너지를 발휘한다.
또 “살아남으려면 오늘밤 멈추지 마라”라는 문구가 제목의 의미를 설명하며 앞으로 펼쳐진 긴박한 액션의 향연을 예고해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런 올 나이트’는 2014년 ‘로보캅’의 주인공으로 호평을 받은 조엘 킨나만이 리암 니슨의 아들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셀마’의 커먼, ‘라스트 스탠드’의 제네시스 로드리게스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 메가폰을 잡은 자움 콜렛-세라 감독은 ‘언노운’, ‘논스톱’에 이어 이번 ‘런 올 나이트’로 리암 니슨과 3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오는 19일 개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