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남안우 기자]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의 어린 채시라와 어른 채시라가 공존하는 모습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3회만에 수목극 시청률 1위를 탈환, 2회 연속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착않여’의 주인공 채시라의 어린 시절 김현숙과 현재 김현숙이 함께 있는 사진이 6일 소속사 꿀단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어린 시절 현숙과 다정하게 어깨를 감싸 안으며 마치 딸처럼 꼭 붙어 안고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5일 방송된 ‘착않여’ 4회에서는 채시라가 고등학생 시절 ‘레이프 가렛’ 품에 안겼던, 감수성 깊은 소녀였던 한 때가 드러나면서 그 때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극중 채시라(김현숙)는 서이숙(나현애)을 찾아가 “내가 그냥 싫었던 거죠. 체육선생님이랑 사귀는데 다른 남자에 대시하는 걸 들켜서 저를 잘라버리고 싶었겠죠”라며 “선생님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세상에 알릴 것”이라고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져 과거 악연의 두 여자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채시라는 기존의 헝클어진 파마머리에서 벗어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차도녀로 변신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착않여’는 전국기준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