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호구의 사랑’ 유이가 최우식 품에 안겨 오열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도도희(유이)가 강호구(최우식)의 위로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도희는 자신과 연애가 아닌 사랑을 하고 싶었다는 호구의 진심 어린 고백을 듣고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도도희는 “화장실이 가고 싶다”는 핑계로 골목길로 뛰쳐나와 울음을 터트렸다.
도도희의 눈물에 놀란 강호구는 함께 밖으로 나갔다. 홀로 출산과 육아의 어려움을 감내하며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했던 도도희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나 이제 다시는 사랑 같은 거 못하겠지”라며 울었다. 강호구는 그런 도도희를 안아주며 위로했다.
방에 들어와서도 도도희는 눈물을 흘리며 “왜 안 멈추지. 이러다 안 멈추면 어떡해”라며 “나 옛날에도 이런 적 있단 말야. 2박 3일 동안 눈물이 안 멈춘 적 있단 말야. 우리 아빠 49재 때”라며 속상해했다.
결국 도도희는 침대 위에 누워서 오열했다. 강호구는 “눈물을 많이 참아서 그렇다. 우리 아빠 말이 눈물은 오줌이랑 똑같대. 참으면 병 된다고. 안 넘치게 정기적으로 빼줘야 한다더라”라고 말하며 도도희를 위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