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코미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쇼타임 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현구, 조기현)가 중국에 본격 진출한다.
쇼타임 엔터테인먼트는 9일 “쇼타임엔터테인먼트가 중국 북경 국가음악산업기지 내 kcctm(사단법인 한중문화관광미디어총연합회 회장 김경식과 KBN STAR)과 손잡고 합작 지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전략적 파트너 MOU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가음악산업기지는 가수음반제작실, 대형녹음실, 중소형녹음실, mtv 영상편집실, 분장실, 대형스튜디오 오락·쇼 프로그램 방송 및 한류 모바일 콘텐츠 제작 촬영기지다.
쇼타임 엔터테인먼트는 2008년에 시작한 코미디 전문 회사로 코코엔터테인먼트와 더불어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코미디언이 다수 소속돼 있는 전문 기업이다. 코미디언 회사로는 처음으로 중국 현지 국가음악산업기지 내에서 새로운 한국 코미디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특히 쇼타임 엔터테인먼트는 이를 통해 한국 개그맨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 방송프로그램에 출연시키고자 지난 6일 중국 북경에 지사를 설립했다.
쇼타임 엔터테인먼트 북경지사는 새로운 코미디 한류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으로 향후 한국 코미디언들이 중화권에서 방송제작 및 출연, 아카데미 설립과 외주방송제작 등을 공동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쇼타임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년간 전국투어콘서트와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서 지속적으로 한국 코미디를 알리기 위해서 공연을 해왔다. 코미디 뮤지컬 ‘우리는 개그맨이다’와 어린이 코미디 영화 ‘서유기리턴즈’ 등 다양한 코미디 콘텐츠 제작과 코미디 전문 매니지먼트를 운영해왔다. 쇼타임 엔터테인먼트에는 송준근, 오나미, 안소미, 이상호, 이상민 등 코미디언 30여 명이 소속돼있으며, 현재 충남 아산에 쇼타임 코미디홀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