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김정훈, 대륙 이어 열도도 접수…韓日 합작 영화 주연 발탁

입력 2015-03-10 11: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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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남안우 기자]‘한류 프린스’ 김정훈이 중국 대륙에 이어 일본 열도도 접수했다.

김정훈은 최근 한일 합작 영화인 ‘눈물이여! 달을 밝혀라’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눈물이여! 달을 밝혀라’는 한국에서도 무대화, 영화화 됐던 원작 ‘금색야차’를 현대판으로 각색한 작품. 이번 영화에서는 일본의 후지산, 스즈오카와 국내 부산을 무대로 한 젊은이들의 러브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한일 합작 영화 '눈물이여! 달을 밝혀라'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김정훈. 사진제공 = 메르센 엔터]
[한일 합작 영화 '눈물이여! 달을 밝혀라'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김정훈. 사진제공 = 메르센 엔터]

김정훈은 극중 아시아에서 촉망 받는 젊은 음악 프로듀서 역을 맡아 일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메가폰은 ‘나는 친구가 적다’ ‘감금탐정’ ‘샤플’ 등으로 유명한 오이카와 타쿠로 감독이 잡는다. 오이카와 타쿠로 감독은 “김정훈은 아시아에서 10년 동안 한류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어 한국과 일본 문화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일에 대해선 냉정하지만 연애에 대해선 따뜻한 캐릭터 이미지와 잘 맞아 꼭 출연 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정훈이 주연으로 나서는 ‘눈물이여! 달을 밝혀라’는 내년 초께 한일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김정훈은 현재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출연 중인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 촬영을 위해 중국에 머무르고 있다. 이후 이번 달 말 촬영을 끝내는 대로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인 ‘송 포 유’(SONG FOR YOU)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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