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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법적 대응, 친일파 루머에 "각 브랜드 매장 피해 입어..."

입력 2015-03-10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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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우 소유진의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친일파 후손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백종원 측이 법적 대응한다고 밝혀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종원씨 사업으로 성공한 것 같지만, 진실을 아무도 모르시기에 적어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축산업자들이 부끄러워하고 욕하는 대패삼겹살 비싸게 팔아먹기 시작한 사람이고, 쌈채소 재활용 다른가게보다 적극적으로 해서 다른 가게 가격경쟁력과 막대한 자본으로 찍어 누른 사람입니다. 티비 자주 나오고 친숙한 이미지처럼 비춰지던데, 이거 나중에 친일파나 독재자의 자녀들은 전부 친숙하고 능력있는 이미지로 탈바꿈 하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친일파 후손이라는 주장이 담겨 있다. 백종원을 향한 친일파 루머는 공개 후 11일 현재까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백종원 대표와 각 브랜드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글들을 확인돼 글을 달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종원 대표의 할아버지께서 사학재단의 설립자인 것은 사실이다. 단, 백종원 대표가 친일파 후손이라는 댓글과 할아버지께서 박정희 시절 장관을 했다는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또한 독재시절 인맥으로 투자금을 끌어와 사업한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더본코리아 브랜드인 새마을식당에서 새마을운동 노래를 튼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단순히 60~70년대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한 것이 정치색과 무관하다”며 “원조쌈밥집 브랜드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저급의 식자재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정격 품목의 삼겹살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루머를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더본코리아 및 백종원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회사 및 각 브랜드 매장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바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백종원 법적 대응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종원 법적 대응, 제대로 대응해라" "백종원 법적 대응, 꼭 처벌받길" "백종원 법적 대응, 미친사람 많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사진=MBC

한편, 백종원은 지난 2013년 1월 배우 소유진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으며,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한데 이어 최근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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