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이 5중 추돌사고의 피해자라는 추측을 직접 부인했다.
양지원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자전거 타고 잠시 뭘 먹고 있는데 회사로부터 연락이 왔다. 5중 추돌 사고가 났고 동승자가 나인 것 같아 저라고 기사를 낸다고 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확신할 수 없는 동영상으로 나라고 기사를 내겠다고 하시는 게 많이 당황스러웠다"며 "좋은 소식이 아니기 때문에 팬 분들이 걱정하실 테니까, 사실 확인이 되지 않자 내 이름으로 기사가 안 나간다고 마무리돼 친구의 공연을 보고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양지원은 또 "새벽에 사람들에게 문자가 와서 기사 확인해보니 음주운전 동승자에 결국 내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해 사용했다"면서 "걸 그룹 멤버 이니셜 J라는 내용에 뿌연 내 사진, 이름까지 정확히 거론된다거나 하면 회사에서 대응한다고 하셨지만 팬 분들이 계속 걱정하시고 답답해하실 것 같아 그전에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난 아니니까 오해와 걱정은 하지마시라. 사고 나신 분들 부상이 심하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21일 오전 5시 5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역 앞 편도 5차로에서 A씨의 외제차와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일어난 5중 추돌사고를 보도했다. 이들은 특히 외제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유명 걸 그룹 멤버라고 전해 관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