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마녀와 야수’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마녀와 야수’에선 상하의 전신 탈의(?)로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조차 당혹케 한 사상 최고의 어필남이 등장한다. 1대 3 데이트가 끝난 후, 마녀가 탈락자를 결정하려는 순간 물개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기 위해 입고 있던 옷까지 벗어던지며 마녀를 향한 호감을 표현했다. 상하의를 벗어던진 물개는 마녀 바니와 자신과의 공통점을 몸으로 표현, 기발한 필살기 어필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피에로의 ‘원 투 쓰리 포’ 사랑의 주문, 판다의 즉흥 삼행시, 유령신부의 귀여운 랩을 뛰어 넘는 물개의 역대급 어필에 스튜디오는 일순간 충격에 빠졌다. 방송 관계자는 “‘마녀와 야수’ 역사상 두고두고 회자될 사상 최고의 강력한 어필이 될 것”이라며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한 야수의 노력에 재미와 감탄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캠핑장에서 진행된 마녀와 야수들의 1대 3 데이트에서 마녀의 지인들의 깜짝 등장해 마녀의 막역한 친구들이 들려주는 1급 비밀들이 방출된다.
특히 진실게임을 통해 친구들이 마녀에게 내린 벌칙은 생마늘 쌈 먹기다. 평소 마늘을 먹지 못 하는 마녀가 난처해하자 세 야수는 기다렸다는 듯 서로 “마늘을 정말 좋아한다”며 흑기사가 되기를 자청했다.
결국 세 야수의 거침없는 마늘 쌈 배틀이 시작됐다. “마늘 하나 더”, “마늘 하나 받고 마늘 두 개 더”를 외치는 야수들의 과감함에 마녀는 물론, 마녀의 친구들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