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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도 긴급 기자회견 개최…길건 주장에 어떤 증거 제시할까

입력 2015-04-01 02: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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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남성 그룹 god 김태우가 자신의 가족이 경영하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메건리와 길건과의 전속 계약 갈등 사태에 대해 설명하고자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가수 길건(좌측부터) 김태우. 사진제공=소울샵엔터테인먼트]
[가수 길건(좌측부터) 김태우. 사진제공=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1일 새벽 긴급 기자회견을 공지했다. “최근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을 밝혀드리기 위해 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연다”라며 “급히 결정된 사항이라 늦게 연락드리게 된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전속 계약의 부당함과 경영진의 비신사적 처우 등을 폭로한 길건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길건은 지난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경영진인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와 장모 김 모 씨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했다. 길건은 “이 자리가 소속사와 연예인간 불합리한 갑을 구조를 개선하고 동등한 위치에서 생산적 연예 행보를 하기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남겼다.

길건은 지난해 11월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했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길건에게 전속계약 해지 통지 및 금원지급 청구가 담긴 내용증명서를 발송했다. 소속가수 메건리과도 동일한 내용의 법적 소송을 진행 중이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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