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온라인]만우절, '커플 탄생 경우가 높다?'
만우절만큼은 거짓말과 장난들이 허용되는 즐거운 날이다. 이런 특별한 날을 활용해, 커플이 탄생하는 경우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퍼플스가 자사 홈페이지 회원 317명(남 151, 여 166)을 대상으로 ‘만우절을 빌어 이성에게 고백해본 적 있나’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렇다’라는 의견이 남녀 전체의 71%를 차지했다. 그 중, 고백한 이성에게 호감이 있었냐는 설문에 ‘그렇다’가 65.3%를 차지해 만우절을 고백에 ‘적극 활용’하는 싱글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만우절에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았을 때의 느낌에 대해서는 ‘당연히 장난(거짓말)일 것이다’라는 의견이 전체의 43%로 1위를 차지했고, ‘호감을 뒀던 이성이라면 긍정적인 답변을 통해 진심을 확인해본다’는 응답이 28%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장난으로 여기지만 그냥 넘기기엔 꺼림칙하다’는 의견이 19%, ‘쿨하게 웃고 넘긴다’는 의견이 7%로 나타났다. 위 설문에 의하면, 만우절이 거짓말과 장난의 날이기는 하지만 고백에 대해서 만큼은 고백을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그냥 장난으로만 지나치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백의 경험자들 중 ‘만우절 고백을 통해 커플이 됐나’라는 질문에 80.3%가 ‘그렇다’고 답해, 만우절 고백이 커플탄생으로 향하는 긍정적인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