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잠복근무 중 수면…무능한 경찰로 비난받아

입력 2015-04-01 23: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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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사진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잠복근무 중 잠에 빠져 용의자를 놓치고 말았다. 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동생 최은설(김소현)의 사망 후 경찰이 된 최무각(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은방 강도 용의자를 잡아 1계급 특진을 노리던 최무각은 5일 밤낮을 편의점에서 잠복했다.

최무각과 마주친 범인은 칼을 들고 위협했고 최무각은 “칼 버려. 강상문”이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범인은 계속해서 위협을 가했고 최무각은 “말로 해서는 안 되겠다. 팔, 다리 어디 하나는 부러져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무각은 범인을 향해 몸을 날렸다. 하지만 최무각은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다. 기절한 줄 알았던 최무각은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오랜 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잠복근무를 한 나머지 기절하듯 잠이 들고 만 것.

결국 경찰들의 실수로 최무각은 금은방 털이범을 놓치게 됐고 이로 인해 그는 신문까지 실리게 돼 무능한 경찰이라는 비난을 받게 됐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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