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연애의 맛' 하주희, 강예원 평민으로 만든 '몸매 종결자'

입력 2015-04-08 15: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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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배우 강예원이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하주희의 몸매에 대해 극찬했다.

강예원은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감독 김아론)의 제작보고회에서 "요즘에는 몸매가 좋다고 하면 '위, 아래'가 다 커야 주목받는, 그런 미디어의 세상인 것 같다"며 "사실 작은데 주목받지는 못하지 않나. 온 세상 천지 다 큰 사람들인 것 같다"고 거침 없이 말해 웃음을 안겼다.

MC 박경림이 강예원에게 스스로의 몸매에 대한 생각을 묻자 "저는 중간인 것 같다"며 "저희 영화에 저는 명함도 못 내미는 분인 하주희가 나온다. 그 분의 몸매가 최고"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후 하주희가 무대에 등장한 뒤 강예원은 둘 사이의 신경전이 없었는지 묻자 "없다. 저는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하주희의 몸은 여자로서 제가 따라잡을 수 있는 몸매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평민이고 하주희는 양반"이라며 "몸매가 굉장히 좋다. 키도 크시고 허리가 위에 붙어 있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더했다.

'연애의 맛'은 겉으론 멀쩡한 외모와 스펙을 지녔지만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분)와 거침없는 성격으로 여성 불모지인 금녀의 벽에 도전했지만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정작 제대로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분)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5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연애의 맛' 배우 하주희
영화 '연애의 맛' 배우 하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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