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꽃보다할배’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가 장을 보다가 티격태격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할배’에서는 최지우, 이서진, H4의 그리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서진은 그리스의 메테오라를 찾아 나서기 전 준비를 하던 중 화장을 하고 있는 최지우 옆에 서서 머리카락을 말리다가 "원래 화장을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최지우는 "오빠 왜 그러나? 공들여 화장한 사람에게"라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이서진은 "쌩얼(민낯)인 줄 알았다. 그냥 다녀라"라고 애정 섞인 말을 건넸다. 최지우는 "얼굴에 기미 생겨서 안 된다"라며 화장을 이어갔다.
이서진과 최지우는 그리스 칼람바카에 도착한 뒤 할배들을 위한 저녁상을 차리기 위해 마트에도 함께 갔다. 그러다가 레몬 하나를 두고 전쟁이 시작됐다. 대충 사자는 이서진과 꼼꼼하게 골라야 한다는 최지우의 의견이 대립한 것. 고기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다시 전쟁이 벌어졌다.
이서진은 돼지고기를 사려는 최지우에게 “돼지고기 살 거에요. 소고기 안 사고? 선생님들은 소고기를 더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최지우는 “쌈에는 삼겹살이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제작진은 백일섭에게 전화를 걸어 “삼겹살”이라는 답을 받아내야 했다.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