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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합가수 미스터탁, '반전앨범 시한폭탄' 발매!

입력 2015-04-29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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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온라인]청소년 강사로 알려진 힙합가수 미스터탁(서종현)이 지난 ‘청년독립가’에 이어 다음세대를 위한 반전가 ‘시한폭탄’을 발매 한다. 소망교도소에서 음악치료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상처입은 다음세대가 이 곡을 통해 조금이라도 치유되기를 바라며 제작에 임했다. 7년전, 소년원 선교사로 발을 들이게 되면서 시작된 다음세대를 향한 그의 열정은 오늘까지 이어져 ‘시한폭탄’ 제작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세월호 1주기에 즈음하여 발매 되는 이 곡은 진상규명을 하지 않는 정부에 대해 ‘국가는 죽음의 흔적을 감추려고 또 소리 지른다. "불꺼!"’라며 매우 격양된 가사를 퍼붓는다. 또한 한국전쟁 휴전 후 발발한 민주항쟁을 예시로 전쟁은 휴전 후 더욱 거세졌음을 시사한다. 취업전쟁, 예물예단전쟁(결혼)등의 여러 모습으로 여전히 살아있는 전쟁의 존재를 가감 없이 들춘다. 언제나 전쟁중인 우리의 모습을 물려 줄 수 없다는 의지로 후렴마다 힘껏 외치는 굳센 어투의 ‘전쟁반대’라는 슬로건은 듣는 이로 하여금 돌연 안락함을 느끼게 한다. 학창시절 옆 동네 형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옆 동네 형들보다 싸움 잘하는 우리 동네 형들이 등장하면 그 우락부락한 모습에서 왠지 모를 안락함이 느껴지듯이 말이다. ‘가만히 있으라’는 불투명한 지시 앞에 똑바로 서서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외치는 우리 동네형 미스터 탁의 목소리가 투명하게 전해지는 곡이다. 그의 바램처럼 다음세대들의 마음에 힘이 되기를 바라며 그는 세상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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