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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빙초산 아닌 '이것'이 중요

입력 2015-05-04 07: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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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무좀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5월에 가장 급증하는 가운데 무좀을 물리치는 생활습관이 화제다.

지난 4월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족부백선(무좀)으로 인해 의료기관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09년 78만명에서 2013년 83만명으로 연평균 1.5% 증가했다.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사진=MBN/SBS 방송화면 캡처]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사진=MBN/SBS 방송화면 캡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에 대해 “간혹 족부 백선을 치료하기 위해 발을 빙초산에 담그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며 2차 감염의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진균 감염은 재발을 잘하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항상 발을 깨끗이 하고 통풍이 잘 되게 해 발을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발을 자주 바꿔가면서 신어서 신발에 습기가 차지 않게 하는 것도 재발을 방지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무좀 예방을 위해서는 땀이 많이 나면 양말이나 신발을 갈아 신는 등 발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재발이 쉬운만큼 증세가 나아진 뒤에도 1~2주 정도는 계속 약을 바르는 게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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