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남안우 기자]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팀 막내인 승리를 극찬하고 나섰다.
지드래곤은 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들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승리가 팀에서는 막내지만 굉장히 의젓하고 형 같은 동생”이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이어 “승리가 예전에는 저희들한테 혼도 많이 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귀엽다”면서 “승리 빼고 다른 멤버들은 집안에서 모두 막내지만 승리는 장남이다. 그런데 팀에서는 막내다. 하지만 제일 형 같은 부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승리는 “열여섯 살 때 데뷔를 했는데 뒤돌아보니 인생의 절반을 빅뱅으로 있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형들과의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고 화답했다.
빅뱅 지난 1일 자정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 ‘루저’와 ‘배배’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매달 1일, 4개월 동안 M부터 D까지 한 곡 이상의 신곡을 발표하는 이른바 ‘M, A, D, 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어 9월 1일 완성된 ‘MADE’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는 매달 싱글이 나왔던 첫 데뷔 때의 형식을 9년 만에 재현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빅뱅은 한편 지난달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이어지는 ‘빅뱅 2015 월드 투어 메이드’를 통해 아시아, 미주 등 약 15개국, 70회 투어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