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가수 손진영이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을 배우 주원에 빗대며 극찬했다.
손진영은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웹드라마 ‘0시의 그녀’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드라마를 통해 남태현과 처음 만났다. 처음 만났을 때, 주원을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드라마 촬영의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을 찍었을 때다. 당시 주원과 호흡을 했는데, 남태현과 연기를 하면서 그 때로 돌아간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손진영은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저 친구(남태현)는 주원이랑 비슷한 길로 가겠구나’ 싶었다. 앞으로 잘 될 친구라 제가 미리 부탁을 해야 할 것 같다. 태현아, 나 좀 써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0시의 그녀’는 슈퍼스타를 꿈꾸던 지단(남태현 분)이 우연히 노래방 운영을 맡으며 가수로서 성장하는 계기를 얻게 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뮤직 드라마다.
지난 4월 23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0시의 그녀’ 관련 동영상들은 현재 누적 조회수 55만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남태현과 서민지의 키스신이 담기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에는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0시의 그녀’는 4일 오후 6시를 시작으로 2주간에 걸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MBC에브리원에서 오는 7일과 14일 오후 6시에 각각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