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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분쟁은 이규태 회장 때문… 화장실까지 따라왔다” 주장

입력 2015-05-20 2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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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클라라, 이규태 회장 법적 공방

클라라, 이규태 회장 폭로

배우 클라라와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클라라의 진술이 화제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사진 =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
[클라라, 이규태 회장. 사진 =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클라라는 검찰조사에서 “일광폴라리스와의 전속 계약 해지 분쟁은 전적으로 이규태 회장 때문에 벌어졌다”며 “나만 따로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 불러내는가 하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가방까지 사줘서 부담스러웠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는 “고급 호텔 비즈니스센터 안 화장실까지 따라와 겁이 났었다. 소속사 연예인이 아니라 여자로 대해 불쾌감을 느꼈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자 아버지인 이승규에게 말하고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 회장 측은 “클라라가 10억 원이 넘는 위약금을 물지 않으려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명품 가방은 다른 소속 연예인들도 받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클라라는 지난해 9월, 이규태 회장과 전속 계약 해지 문제로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주장했다. 이에 이규태 회장 측은 “클라라가 계약을 해지해주지 않으면, 두 사람이 나눈 문자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며 클라라와 아버지 이 모 씨를 고소했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클라라 이규태 회장, 누구 말이 진실일까” “클라라 이규태 회장, 둘다 잘못한 거 같은데” “클라라 이규태 회장, 이제 관심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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