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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임태훈, 故 송지선 아나운서와 스캔들 '재조명'

입력 2015-05-12 17: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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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두산 임태훈

두산 베어스 투수 임태훈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故 송지선 아나운서와 스캔들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 송지선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자신의 트위터를 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과 임태훈과의 사적인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글을 미니홈피에 올려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다.

[두산 임태훈. 사진=OSEN]
[두산 임태훈. 사진=OSEN]

두 사람의 스캔들로 송 아나운서는 진행 중이던 '베이스볼투나잇야'에서 잠정하차 후, 사측의 징계를 기다리는 상황이었으며 임태훈은 2군으로 떨어졌다 며칠 뒤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두 사람의 입장차는 여기에서 극명히 갈렸다. 송 아나운서는 임태훈과 "1년 반째 열애 중인 상황"이라고 했으나, 임태훈은 "열애 중이라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 앞으로 그 일에 신경 쓰지 않고 야구에만 전념하고 싶다"고 밝힌 것이 바로 전일의 상황이었다.

다음날 송 아나운서는 서울 강남구 서초동 자택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해 충격을 안겼다.

두산 임태훈 소식에 네티즌은 "두산 임태훈, 충격적이다" "두산 임태훈, 안타깝다" "두산 임태훈, 진짜 뭐때문이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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