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OECD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부의 불평등 사상 최고치' 불명예

입력 2015-05-22 1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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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OECD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OECD 회원국 중 한국이 노인 빈곤율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세계 각국의 빈부 격차가 더 심해져 회원국들 내부에서 부의 불평등이 사상 최고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OECD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사진=헤럴드경제 DB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없음)]
[OECD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사진=헤럴드경제 DB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없음)]

OECD의 발표에 따르면, 회원국들의 상위 10% 부자가 하위 10% 빈곤층보다 소득이 9.6배 더 많으며 지난 2000년의 9.1배 보다 빈부 격차가 더 커졌다.

부의 집중은 소득 수준의 차이보다 더 심해져 하위 40%는 전체 부의 3%를 차지한 반면, 상위 10%가 전체 부의 절반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 상위 10% 부자의 소득이 하위 10% 보다 10.1배로 OECD 평균 9.6배보다 약간 더 높게 측정됐다. 65세 이상 노인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49.6%로 통계에 잡힌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OECD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부끄럽다" "OECD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불평등 최고치" "OECD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대책이 시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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