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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친 폭행도 의심스러워"

입력 2015-06-04 20: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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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전 여친 법적 공방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A씨의 임신, 유산, 폭행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의견을 내놨다.

김현중 [사진 = OSEN]
김현중 [사진 = OSEN]

4일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한 매체를 통해 "A씨가 정형외과 진단서를 받은 두 곳의 병원에 사실조회신청을 했다"며 "지난해 5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한 달 후 한 곳의 정형외과에서 진단서를 발급받고, 7월에도 다른 정형외과에서 진단서를 받았지만, '복부를 폭행당했다' 내용은 없었다. 그마저도 의사의 진단이 아닌 '환자 본인 진술'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A씨가 공개한 '멍 사진'은 병원에서 찍은 사진이 아니다"라며 "두 번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을 때는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진단서를 받았다.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난 후 발급 받은 진단서는 김현중과 큰 관련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재만 변호사는 "A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현중이 임산부의 복부를 집중 공격해 유산에 이르렀다고 말했지만, 결국 3가지 (폭행·임신·유산) 모두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3가지가 모두 거짓일 경우, 김현중이 일방적으로 당한 사기극인 셈"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재만 변호사는 유산은 물론 임신 자체가 없었다고 확신한다"며 "민·형사상으로 가능한 모든 대응을 해 나갈 계획이다. 형사로는 6억원을 갈취한 특수 공갈죄를 성립시킬것이고, 민사로는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현재 김현중 측은 A 씨가 다닌 것으로 알려진 총 5곳의 산부인과에 사실조회를 신청한 상태다.

김현중 전 여친 법적 공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현중 전 여친 법적 공방, 누구 말이 진짜냐" "김현중 전 여친 법적 공방, 이 사건 어떻게 끝날지 모르겠다" "김현중 전 여친 법적 공방, 누군가 한명은 거짓말 한다는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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