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천 메르스 양성 판정, 2차 역학 조사 중..확진자 9명 추가

입력 2015-06-06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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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부천 메르스 양성 판정, 확진자 9명 추가

부천시에서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발생했다.

6일 부천시는 메르스 의심 환자로 관리되고 있지 않던 A(36)씨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를 통해 1차 양성 판정 환자로 판명됐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부천 메르스 양성 판정.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부천 메르스 양성 판정.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부천시는 시 소재 모병원으로부터 메르스 의심환자 신고 접수 후, A씨의 가검물을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한 결과, 이날 오전 2시 29분께 메르스 양성 1차 판정 통보를 받았으며, 현재는 중앙질병관리본부에 2차 역학조사를 의뢰 중이다.

메르스 양성판정(1차) 환자와 모친 B(65)씨와 남동생 C(35)씨 등 가족 2명은 국가지정 격리병동에 입원 조치됐다. 메르스 양성판정(1차) 환자가 메르스 접촉자로 관리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현재 방역당국에서 조사하고 있다.

부천시는 중앙질병관리본부에서 2차 최종 정밀결과가 나오는대로 구체적인 메르스 환자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천 메르스 양성 판정, 확진자 9명추가소식에 누리꾼들은 "부천 메르스 양성 판정, 확진자 9명추가 어쩌나" "부천 메르스 양성 판정, 확진자 9명추가, 심각하네" "부천 메르스 양성 판정, 확진자 9명추가, 대책이 필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9명이 추가로 발생, 총 확진자가 5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환자 중 5명은 서울 D병원을 거쳐 간 사람들로, 이 병원을 통한 감염 사례가 총 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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