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 배우 수애가 ‘수애의 고난시대’라고 해도 될만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진은 2일 수애의 물속 열연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5월 28일 방송한 ‘가면’ 2회에서 서지숙 역의 수애는 왼쪽 손목에 차여져 있던 수갑을 풀기위해 물속에서 안간힘을 썼다. 이때 사채업자의 돈 다발속에 숨겨진 열쇠를 찾고는 겨우 차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고, 그러다 한 남자의 손에 이끌려 목숨을 건졌다.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물속에 있는 수애는 수중전문 스태프에 몸을 맡긴 채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수애는 자신과 함께 떨어진 차의 선루프에서도 부성철 감독을 포함한 스태프들과 촬영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수시간에 걸친 촬영중에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았다고.
‘가면’ 제작진은 “수애가 극 초반 가장 중요한 절벽 차량 추락 장면, 그리고 물에서 벗어나는 장면을 위해 정말 혼신의 열연을 펼쳤다”라며 “이처럼 몸을 사리지 않는 수애의 연기덕분에 드라마는 초반부터 명품드라마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 수애를 비롯해 배우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