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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썸머 나잇’ 김동욱, 전역 후 첫 복귀작서 코믹연기 ‘기대감↑’

입력 2015-06-02 08: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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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김동욱이 군 전역 후 첫 복귀작인 영화 ‘쓰리 썸머 나잇’(감독 김상진)으로 코믹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명석 역을 맡은 김동욱의 복귀작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 명석, 달수(임원희 분), 해구(손호준 분)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게 되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어드벤처다.

김동욱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로,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능청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또 2009년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에서는 다혈질 성격이지만 진한 의리를 보여주는 흥철 역으로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선사했다.

사진=영화 '쓰리 썸머 나잇' 스틸
사진=영화 '쓰리 썸머 나잇' 스틸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하녀들’에서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고독함까지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이런 김동욱이 전역 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쓰리 썸머 나잇’을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욱이 열연한 명석은 번번이 시험에 떨어지는 만년 고시생으로, 최연소 사법고시에 합격한 엄친딸 지영(류현경 분)을 여자친구로 둔 탓에 날로 스트레스가 늘어가는 인물. 여자친구의 플래티넘 카드와 자동차 키를 우연히 건네받고 절친한 친구 달수, 해구와 함께 충동적으로 해운대로의 일탈을 떠나게 된다. 명석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캐릭터로, 김동욱의 열연이 만나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김동욱은 “장르가 코미디인 작품은 처음이다. 한번쯤 꼭 해보고 싶었던 장르였고, 재미있는 작품을 즐겁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택하게 됐다”며 코미디 장르에 제대로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쓰리 썸머 나잇’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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