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 한국인 환자 메르스 유전자 변이 없다

입력 2015-06-06 14: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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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메르스 중국

메르스 중국 유전자 검사 완료

중국 당국이 자국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환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 변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메르스 중국. 사진=연합뉴스TV 캡쳐]
[메르스 중국. 사진=연합뉴스TV 캡쳐]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광둥성 보건당국이 공동으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환자 K씨에 대해 유전자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염성을 강화하는 등의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환자에게서 발견된 바이러스 유전자 지도는 중동의 메르스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당국은 이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유형의 메르스로 보고 있다.

중국은 K씨의 확진 판정으로 자국에서 메르스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하자 닷새 만에 유전자 분석을 완료했다.

한국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0일 첫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이후 메르스 유전자 분석 결과에서 변이가 발생하지 않았다면서도 확인을 위해 국립보건연구원 등에서 추가 분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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