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후아유’ 김소현, 조수향에게 버럭 “내 동생한테 무슨 짓 했어”

입력 2015-06-08 22: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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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후아유’ 김소현 조수향

김소현 조수향 [사진 = KBS 후아유-학교2015 방송 캡처]
김소현 조수향 [사진 = KBS 후아유-학교2015 방송 캡처]

‘후아유’ 김소현이 조수향에게 분노했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는 고은별(김소현)이 학교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영(조수향)은 고은별이 전학 간다는 얘기를 들은 반 아이들에게 “걔 전학 가는 거 맞아. 그래서 내가 전학 선물 하나 준비했는데”라며 교탁 앞에서 필적 감정서를 공개하려했다.

강소영은 “통영에서 내가 죽였다던 애. 어디 있을 것 같아?”라며 “니네가 고은별이라고 믿고 있는 애야”라고 고은별을 가리켰다. 강소영은 이은비(김소현)이 고은별 흉내를 내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이에 고은별은 강소영에게 다가가며 “안타깝지만 둘 다 틀렸어. 첫째, 나 전학 안 가. 둘째, 나 고은별 맞고”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강소영이 “증거 있냐”고 묻자 고은별은 “그게 왜 필요해? 네가 강소영이라는데 증거가 필요하니?”라고 응수했다.

강소영은 필적감정서를 들이밀며 “지문이라도 찍어볼래?”라고 묻자 고은별은 “지문은 찍어보면 될테고. 근데 나 기억 다 돌아왔다. 너, 내 동생한테 무슨 짓 했어? 시도 때도 없이 사람들 많은데서 머리채 잡는 건 기본, 오물 투척에 억울한 누명 씌우기...”라며 강소영을 몰아부쳤다.

이에 강소영이 고은별을 때리려 했지만, 고은별은 강소영의 팔을 막으며 때리려다 “폭력을 폭력으로 응징하는 건 하수지”라는 말을 남기고 그대로 돌아섰다.

‘후아유-학교2015’는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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