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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아인슈타인 뇌, 240개 조각 전시 "끔찍해"

입력 2015-06-28 23: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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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서프라이즈' 아인슈타인

'서프라이즈'가 아인슈타인의 뇌 절도 사건을 공개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천재의 뇌조각' 편이 전파를 탔다.

['서프라이즈' 아인슈타인.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서프라이즈' 아인슈타인.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1955년 미국 뉴저지에서 일어난 뇌 절도 사건이 공개됐다.

앞서 아인슈타인은 죽음을 맞이하기 전, 자신을 신격화 하는 여론을 걱정해 조용한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다. 이에 가족들은 그의 뜻대로 그가 세상을 떠나자 조용히 그의 장례식을 진행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이 사망한 후 토마스 박사는 그의 시신을 다루게 됐다. 토마스 박사는 천재의 뇌에 관한 호기심을 못 이기고 아이슈타인의 시신이 화장되기 전 뇌를 훔쳐서 도망갔다. 토마스 박사는 아인슈타인의 뇌를 연구했지만 일반인과 다르다는 것을 밝혀내지 못했고, 뇌를 240개로 잘라서 다른 과학자들에게 도움을 청하기까지 했다.

이에 사람들은 시신을 훼손한 이들을 비난을 쏟아냈지만 토마스는 아인슈타인의 아들에게 허락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오랜 시간 동안 연구를 한 토마스 박사는 아인슈타인 뇌가 1230g로 일반 뇌보다 가볍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점을 어느 것도 찾지 못했다.

현재 아인슈타인의 뇌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 박물관에 240개로 조각난 채 전시되어 있다.

'서프라이즈' 아인슈타인 방송을 본 누리꾼은 "'서프라이즈' 아인슈타인, 충격적이다" "'서프라이즈' 아인슈타인, 비인간적이다" "'서프라이즈' 아인슈타인, 결국 알아낸 것도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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