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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하정우, 출연 이유 "하와이피스톨, 이름 마음에 들었다"

입력 2015-06-22 19: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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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암살 하정우

'암살' 하정우가 캐릭터 이름 때문에 영화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2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제작보고회에서 "이름을 보는 순간 정말 좋았다. 하와이 피스톨이란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암살 하정우. 사진=OSEN
암살 하정우. 사진=OSEN

극중 하정우는 상하이의 무법자 하와이피스톨 역을 맡았다.

하정우는 "진짜 이름이 마음에 들었다"며 "출연을 결정한 이유의 50% 정도는 순전히 이름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암살'은 '타짜', '전우치', '도둑들'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다. 1933년 중국 상하이와 한국 서울을 배경으로 암살 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22일 개봉한다.

암살 하정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암살 하정우, 웃겨" "암살 하정우, 이름 독특해" "암살 하정우, 하와이 피스톨이 이름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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