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류승완 감독 “‘베테랑’, 둘째아이가 최고라고 평했다”

입력 2015-07-01 1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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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베테랑’ 류승완 감독이 자신의 둘째 아이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류승완 감독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에서 “‘베테랑’ 편집본을 본 저희 둘째 아이가 아빠 영화 중 최고라고 했다”고 말했다.

류승완 감독. 사진=송재원 기자
류승완 감독. 사진=송재원 기자

이날 류 감독은 “제가 지금까지 작업 과정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은 저희 둘째아이가 편집본을 봤는데 ‘아빠가 찍은 영화 중 최고’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인데 이유를 물으니 ‘영화 보고 움찔움찔 하잖아’라고 하더라. (나이가) 위로 갈수록 난리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베테랑’은 재벌과 경찰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김시후, 오대환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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