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연평해전’, ‘터미네이터5’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입력 2015-07-08 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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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7일 하루 전국 846개 스크린에서 15만 3039명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1만 6355명이다.

그간 1위를 지킨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1029개 스크린에서 13만 4189명을 불러 모아 2위로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 수는 176만 796명.

사진=영화 '연평해전' 스틸
사진=영화 '연평해전' 스틸

‘연평해전’은 지난 2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개봉한 이래 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다가 이날 약 2만 관객의 차이로 1위에 올라서게 됐다. 이미 350만 관객을 넘어선 ‘연평해전’의 최종 스코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이 작품은 2002년 한·일 월드컵 3·4위전이 열린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 참수리-357호정에 기습공격을 가해 발발한 제2연평해전 사건을 다뤘다.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이 실제 전투 현장에 있던 해군으로 분해 열연했다.

한편 같은 날 ‘극비수사’는 410개 스크린에서 3만 726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9만 7881명이다. 이어 4위는 411개 스크린에서 3만 6056명을 모은 ‘쥬라기 월드’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507만 855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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