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부지방흡입, 이것만 명심해라

입력 2015-08-06 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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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많은 사람들이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지만 정작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례는 드물다. 특히 남녀노소 가장 빠지지 않는 부위로 여전히 쌓여만 가는 복부비만을 1순위로 꼽는다.

복부비만은 복부에 내장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한국수치로 남성 35.4인치, 여성 33.5인치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규정하고 있다.

음식섭취로 공급된 에너지를 체내에서 소비하고, 남은 칼로리가 축적되어 쌓이게 되는 지방은 복부에 특히나 쉽게 쌓이게 된다. 하루 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 같은 경우에는 복부에 지방이 생기기 쉬워 자리에서 일어나 틈틈이 움직여줌으로써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복부비만의 원인은 대부분 과도한 음식섭취 등의 식습관의 영향을 받지만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원인이 달라질 수 있다. 뱃살이 계속 쌓이게 되면 각종 성인병과 당뇨, 뇌졸증,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복부비만
복부비만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자신이 없는 경우에는 지방흡입수술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지방흡입수술은 짧은 시간 내에 피부 밑의 지방층과 얕은 지방층에 있는 지방을 원하는 만큼 제거하여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 준다. 지방세포 자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적고 사이즈를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탄력저하, 셀룰라이트 등을 개선해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복부지방흡입은 다른 부위에 비해 수술이 까다로운 부위에 속한다. 지방흡입 수술 시 과도한 욕심으로 지나치게 많은 양의 지방을 제거하게 되면 피부조직이 손상되거나 수술 부위가 울퉁불퉁해질 수 있으며, 복부에 주름이 깊어지거나 천공이 생길 수 있으니 잘 따져보고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피부의 탄력 정도, 지방의 응고 상태, 튼살 분포도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전반적인 몸의 균형에 맞춰 디자인 한 후 체계적인 플랜 과정을 통해 수술이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섬세한 수술 스킬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지방흡입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연세와이비의원 김동준 원장은 “복부지방흡입은 주름을 최소화 하면서 동시에 지방을 제거해야 효과적이다”라며 “복부는 복부주름이 더 깊고 굵게 생기거나 천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기 전 병원선택, 수술진행방법에 대해 충분히 심사숙고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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