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일본뇌염 증세
일본뇌염 증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질병관리본부는 6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부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중 일본뇌염의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의 80% 이상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모든 모기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일부 뇌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증상이 없으나, 일부는 열을 동반한다. 극히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는데 초기에는 고열, 두통, 구토, 복통이 발생한다. 지각이상 급성기에는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또한 회복기에는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저하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어린이는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으며, 보건소 및 전국 7000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