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 백종원이 만능 시리즈에 '만능 오일'을 추가했다. 집에서 흉내내기 힘들던 오일 파스타의 숨겨진 맛의 비밀은 바로 이 '만능 오일' 안에 있었다. '만능 오일'은 파스타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재료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발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는 '라면보다 더 쉬운 파스타 만들기' 비법이 공개됐다.
먼저 백종원은 오일 파스타 비법을 공개하기 전 네 명의 제자들에게 "일단 한 번 만들어 보라"고 말했다.
제자들은 부담감을 토로하면서도 열심히 냉장고를 뒤져 각자의 오일 파스타를 완성했다. 이어진 백종원의 피드백은 하나같이 "간 부족"이었다. 재료 넣기에 급급했던 제자들은 정작 면과 면수에는 아무런 간도 하지 않았던 것.
이에 백종원은 "오일 파스타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만능오일' 제조법을 공개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첫 번째 재료는 올리브유였다. 그는 올리브유와 마늘을 2:1 비율로 맞췄다.
두 번째 재료 페페론치노 반 줌을 첨가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이 소금이다. 4인분 기준으로 1숟가락 정도 소금을 넣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월계수 잎과 함께 끓이면 좋다"고 덧붙이며 "충분히 끓여주되 마늘이 노랗게 변하기 직전 불을 꺼야 한다"고 당부했다.
'만능 오일'을 완성한 백종원은 "냉장고에서 아무거나 꺼내와도 전부 파스타 재료가 된다"고 말하며 제자들에 각종 재료를 꺼내오게 시켰다.
이후 제자들은 방울토마토, 햄, 버섯 등에 '만능오일'을 첨가한 파스타를 맛본 뒤 "정말 맛있다. 집에서 할 수 있겠다"며 극찬했다.
특히 윤상은 "정말 '만능오일' 하나만 있으면 (파스타가) 라면보다 더 간단하네"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스승 백종원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백종원표 '만능 오일'은 상온 보관해야 한다. 보관 기간은 약 3개월 정도다.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