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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11월 결혼, "털 야한 사람 좋아"…예비신랑도?

입력 2015-11-05 13: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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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차지연 11월 결혼

배우 차지연이 11월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그의 과거 19금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차지연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아이돌 그룹 엠블랙 지오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차지연 11월 결혼. 사진제공=알앤디웍스]
[차지연 11월 결혼. 사진제공=알앤디웍스]

당시 차지연은 "지오는 참 성실하다. 내가 털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지오가 털이 야하게 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게 되면 스케줄이 바빠 연습을 잘 못 하는데 지오는 우리보다 자주 연습실에 오고 오래 있는다"며 "이번 무대에 올인할 정도다"라고 지오를 칭찬했다.

이에 지오는 "앨범 준비기간이랑 겹쳐서 바빴지만 첫 국내 뮤지컬을 하게 돼 열심히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5일 차지연의 소속사는 "차지연이 11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막바지 준비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소속사를 통해 "만만치 않은 삶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가 줄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됐다"며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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