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객주' 김민정, 장혁에 목숨값 요구 "맹세해"

입력 2015-10-21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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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 김민정이 장혁에게 목숨을 구해줬으니 소원을 들어달라고 요구했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이하 객주) 에서는 조성준(김명수) 아래서 소장수 일을 배우는 천봉삼(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가 개똥이(김민정)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배우 김민정 장혁. 사진=KBS2 '장사의 신-객주'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민정 장혁. 사진=KBS2 '장사의 신-객주' 방송화면 캡처]

이후 개똥이는 천봉삼에 "목숨 값은 목숨으로 갚으랬다. 내 소원이 무엇이든 들어주겠다고 맹세해라"라고 요구했다.

이에 천봉삼은 개똥이가 건넨 칼을 쥐고 "하늘님 내가 개똥이에게 아주 큰 은혜를 입었다. 개똥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 은혜 꼭 갚겠다"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개똥이는 "맹세를 어기면 그 어떤 벌이라도 받겠다"라고 덧붙였고 천봉삼은 "약조를 어기면 목숨으로 벌 받겠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손에 피를 낸 뒤 물에 섞어 함께 나눠 마시며 피의 맹세를 했다.

'객주'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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