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1박 2일’ 정준영이 일명 ‘오이시’ 옷을 입고 ‘귀요미’로 변신했다.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측은 25일 강원도 일대 영화 촬영지를 찾아 떠나는 가을감성여행 ‘영화 OST 로드’ 첫 번째 이야기 공개를 앞두고, 공식 페이스북에 정준영의 재롱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영은 자신이 입고 온 옷을 양 손으로 활짝 펼치며 멤버들에게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껏 자신 있는 표정과 함께 심상치 않은 그의 패션이 눈에 들어와 그의 패션 콘셉트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는 ‘버릴 옷을 입고 오세요’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받고 정준영이 회심 차게 준비한 옷으로, 그는 일본 오사카에서 구매한 옷이라며 자신의 스타일에 당당해 하며 자랑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정준영의 패션을 본 김준호는 역시 범상치 않은 옷을 입고 “안녕하세요. 저는 ‘김두(한)’요”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에 정준영은 “나는 오이시! 오야신가?”라며 의문의 멘트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준영의 말을 듣고 가만히 생각을 하던 다른 멤버들은 “아, 하야시?”라며 겨우 영화 ‘장군의 아들’의 캐릭터를 떠올리고는 어이없는 웃음을 터트렸다. 무엇보다 공개된 스틸에서 정준영은 김준호의 팔짱을 착 끼고 재롱을 부리며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는 ‘일제시대 사장님과 아들’ 같다는 멤버들의 말을 듣고 바로 ‘아들 모드’로 돌변한 정준영의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준영은 유난히 신이 난 모습으로 김준호와 깨알 상황극을 완벽하게 연출하는가 하면, 복불복 대결을 앞두고는 자신 있게 태껸 발차기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해 제대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의 깨알 웃음 폭탄은 25일 오후 방송하는 ‘1박2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