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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고양이' 조혜정 금수저 논란에 친오빠 일침 '눈길'

입력 2015-10-23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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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상상고양이' 조혜정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상상고양이'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친오빠 조수훈이 남긴 댓글이 눈길을 끈다.

조혜정은 최근 연이은 드라마 캐스팅으로 부친 조재현의 후광을 입었다는 일명 '금수저' 논란에 휘말렸고 일부 누리꾼들은 조혜정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을 남겼다.

['상상고양이' 조혜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상상고양이' 조혜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조혜정의 친오빠 조수훈은 "저희 금수저인 것은 저희도 안다. 금수저라고 살아야 하나. 태어나서 본인이 하고 싶은 삶에 도전조차 해볼 기회가 없는 건가"라며 말문을 열었다.

조수훈은 이어 "지금 이런 악플 다시는 분들이 생길 것 같아 '아빠를 부탁해' 출연도 1년 동안 거부하다 결국은 힘든 결정으로 하게 된 것이다"라며 설명했다.

조수훈은 또 "제 동생은 어려서부터 연기자가 꿈이어서 중학교 때부터 예술 학교를 다니다 대학도 연기과로 미국에서 오디션을 본 뒤에 입학했다. 이럴 시간에 그쪽 인생의 가치를 키우는 게 나을 거다"라고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배우 유승호와 조혜정의 출연으로 화제인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인기 웹툰 '상상고양이'를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오는 11월 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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