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로미오
그룹 로미오가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감식단원으로 일일 체험을 해 눈길을 끈다.
27일 로미오 소속사 측은 “지난 26일 개그맨 김현철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야구단 외인구단과 유해발굴 감식단원으로 활동했다. 경기도 양평군 무명 380고지 유해발굴지역을 찾았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김현철 단장과 더불어 개그맨 김인석, 이상준, 한현민, 전환규와 MC 허준, 탤런트 임대호 등이 함께 착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양평 무명 380고지는 1·4후퇴 이후 재반격 공세가 가장 치열했던 지평리 전투와 용문산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지난해 7구, 올해 12구의 유해와 유품 599점이 발굴됐다.
현장 체험을 마친 로미오 리더 승환은 “선배님들과 함께 유해 발굴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썼는데 굉장히 뜻 깊었던 시간이었다.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더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시 한 번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함을 느꼈던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미오는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