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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브로디, 상반된 심사평에도 1라운드 통과 "기회 주고파"

입력 2015-11-30 20: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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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브로디

'K팝스타' 브로디가 1라운드를 통과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에서 본선 1라운드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브로디. 사진=SBS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
[브로디. 사진=SBS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

특히 이날 방송에는 2년 전 'K팝스타3'에서 고배를 마셨던 땡큐소녀 브로디가 무대에 올랐다.

심사위원인 박진영은 브로디에게 "키가 많이 큰 것 같다"고 말했고, 브로디는 "7인치 정도 컸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영은 "7인치면 16~17cm정도 컸다"고 놀랐고 심사위원 유희열은 "숙녀가 됐다"고 언급했다.

박진영은 "떨어지고 무슨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이에 브로디는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며 "2년 전 'K팝스타3'의 경험을 잊지 못해 다시 지원했다"고 답했다.

브로디는 메간 트레이너의 '디어 퓨처 허즈밴드(Dear Future Husband)'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으나 심사위원들이 중간에 무대를 끊고 판정을 내렸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2년 전이 나았던 것 같다. 발성이 불안정하다. 음정도 불안하다"며 브로디의 부진한 실력에 "당황스럽다"고 덧붙이며 불합격 버튼을 눌렀다.

양현석은 "브로디가 오늘 떨었다. 얼마나 부담스럽겠냐. 떨어졌다가 돌아왔는데"라며 브로디를 이해했다. 이어 "실력 발휘를 못한 것 같아서 기회를 주고 싶다"고 덧붙이며 합격 심사를 했다.

유희열도 브로디에게 합격을 줬고 브로디는 가까스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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